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유희왕 GX)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가장 먼저 등장한 악역으로, GX 5화에서 아직은 꼰대였던 시절의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유우키 쥬다이]]를 내쫓기 위해 고용했던 용병 듀얼리스트.[* 의뢰요금은 의뢰인의 급료 3개월치, 그것도 일시불이라고 한다.][* 이때 '결코 적에게 등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로노스가 그의 등을 보려 이리저리 움직이고 타이탄도 그에 맞춰 움직이는 개그씬을 선보인다.] '어둠의 듀얼리스트'라는 별명답게 어둠의 듀얼로 패배한 상대에게 벌칙을 안겨주며 [[천년 아이템|천년 퍼즐]]을 들고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행방불명된 오빠인 [[텐죠인 후부키]]의 행적을 찾으러 서성이던 [[텐죠인 아스카]]를 [[듀얼 아카데미아]]의 출입 금지 구역인 구 블루 기숙사로 납치한 뒤, 이를 찾으러 나선 쥬다이 앞에 나타나 어둠의 듀얼을 하도록 종용했다. 검은 안개를 일으키거나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몸 일부의 형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벌어지는 등, 진짜 어둠의 게임처럼 보였으나 듀얼 중에 이상함을 감지한 쥬다이가 하야토와 쇼에게 사라진 부위를 묻자 둘의 반응이 다른 것을 확인하고 사기라는 것을 간파한다. 이에 천년 퍼즐을 들어내며 자신은 진짜 어둠의 듀얼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천년 아이템이 몇 개냐는 쥬다이의 물음에 자신은 '''7개의 천년 퍼즐 중 하나'''를 가진 어둠의 듀얼리스트라고 발언하는 탓에 들통나고 만다.[* 갯수 자체는 찍어서 맞춘 모양이지만 천년 아이템은 '''7종류'''가 존재하고 천년 퍼즐은 그 중 하나. 원작/DM을 본 사람은 여기서 코웃음을 칠 수밖에 없다. 사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갯수도]]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틀렸다]]. 물론 빛의 피라미드는 정사가 아니지만 DSOD는 원작자 타카하시가 각본을 담당한 만큼 사실상 정사라고 봐도 된다.] 결국 사기가 들통나서 도주하려고 하지만 듀얼 장소로 골랐던 아카데미아의 금지 구역에서 정말로 어둠의 듀얼이 발동되었고,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다 괴물에게 먹혀 정신이 홀린 채로 듀얼을 속행했다가[* 이때 쥬다이는 날개 크리보가 보호해준 덕분에 무사할수 있었다.][* 이때 이성을 잃은 영향인지 플레잉 미스를 두 번이나 저질렀다. 먼저 [[이중마법]]으로 쥬다이의 묘지에서 [[죽은 자의 환생]]이 아닌 [[비상 식량(유희왕)|비상 식량]]을 가져와 LP 회복을 우선시한 것이나, 별 이유도 없이 [[체스 데몬|데스룩 데몬]]을 공격 표시로 꺼낸 것 등.] 패배하는 바람에 어둠의 세계로 끌려들어간다. 이를 직접 목격한 쥬다이는 당시 어둠의 듀얼이 실존하는지조차 반신반의하고 있었기에[* 그럴 법도 한게 아템이 유우기와의 결투의 의식에서 성불한 직후 천년 아이템들은 명계의 신전의 붕괴와 함께 지하 깊숙이까지 사라져서 영원히 매몰되었고 그 이후 세간에서는 진실을 아는 유우기 일행들이 그것을 비밀로 했다면 그들 외에는 대부분 그것을 미신이나 도시전설 취급하게 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편이다.]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번 건 어떤 수법을 썼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박수를 치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을 보일 만도 한 것이, 어둠의 게임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이 틀림없는데 마지막에 사라지면서 진짜 마술 공연처럼 폭죽 터지는 소리와 함께 금박지가 흩날렸다. 더구나 바로 방금 전에 사기꾼이라는 것까지 간파했으니 오히려 진짜라고 믿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다.] 그대로 실종된 것으로 보였으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세븐 스타즈 편|세븐 스타즈 편]]에서 [[세븐 스타즈]] 중 하나로 부활하면서 재등장. 쓰고 있던 가면도 [[천년 아이템]]처럼 우자트 눈이 박힌 것으로 바뀌었다.[* 어둠의 이공간에서 힘을 갖고 싶다며 부르짖을 때 카게마루가 하사한 것. 실제로 어둠의 힘이 담긴 것인지 가면에 혈관이 돋아나기도 한다.] 행방불명 된 뒤로 의식을 잃었던 후부키의 기억을 빌미로 [[텐죠인 아스카]]를 이전의 금지 구역으로 데려간 뒤[* 이 때 쥬다이 일행이 사라진 아스카의 행적을 찾던 중 정신을 차린 후부키가 나타나 타이탄의 이름을 언급하자 크로노스는 못 받은 개런티를 받으러 온 것이라 착각하고 식은 땀을 흘렸다. 그리고 그 와중에 자신이 타이탄에게 의뢰해서 쥬다이를 내쫓기 위해서 의뢰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학생들이 일제히 크로노스를 쳐다보았다.] [[어둠의 게임]]을 벌인다. [[사이버 츄츄]]의 직접 공격에 두 번 연속으로 얻어맞다가 다크 아레나와 데몬즈 마타도르의 효과로 아스카를 정신적으로 몰아넣었으나[* 여기서부터 진짜로 어둠의 듀얼이 발동되었다.] 후부키의 응원을 듣고 다시 일어선 아스카의 분투[* 몬스터를 3체 늘어놓았기 때문에 [[사이버 블레이더]]의 효과가 발동하여 필드의 모든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되었다.]로 결국 또 패배하며 어둠 속에 끌려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